쇼박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6억5천만 원, 영업이익 19억4200만 원, 순이익 32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8% 늘었다. 영업이익은 62.9%, 순이익은 25.1% 줄었다.
 
[실적발표] 쇼박스, 경보제약, 풍산홀딩스, 현대에너지솔루션

▲ 김도수 쇼박스 공동대표이사.


경보제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17억600만 원, 영업이익 61억9400만 원, 순이익 52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4.1%, 순이익은 59.7% 줄었다.

풍산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6억7700만 원, 영업이익 112억2100만 원, 순이익 248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69.3%, 순이익은 30% 줄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1억300만 원, 영업이익 220억6천만 원, 순이익 235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3%, 영업이익은 54.5%, 순이익은 2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