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 350만 원 등장, 반도체와 올레드패널 호황 지속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22  09:19:29
확대 축소
삼성전자가 내년까지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35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350만 원 등장, 반도체와 올레드패널 호황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27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이익이 크게 늘어 전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에 영업이익 16조3040억 원을 거둬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새로 쓸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올해 추정치보다 28% 증가한 70조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메모리반도체 영업상황이 삼성전자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대부분 메모리반도체업체의 D램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D램 생산량 증가율)는 20% 내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D램의 수요는 올해 추정치보다 2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D램의 수요가 올해보다 38% 늘어나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스플레이부문에서는 내년부터 플렉서블 올레드패널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부터 플렉서블 올레드패널 전용 A3공장을 풀가동한다”며 “특히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가 예상돼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내년 메모리반도체부문에서 43조3040억 원, 올레드패널부문에서 9조22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메모리반도체 부문은 26.8%, 올레드패널 부문은 116%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