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40억2200만 원, 영업이익 51억2400만 원, 순이익 40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3.9%, 순이익은 20% 줄었다.

  [실적발표] 대봉엘에스, ISC, 쎄미시스코  
▲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
ISC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24억7300만 원, 영업이익 85억1700만 원, 순이익 90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28% 늘었고 영업이익은 359.05%, 순이익은 256.05% 급증했다.

쎄미시스코는 2분기 매출 65억7500만 원, 영업이익 11억9200만 원, 순이익 15억2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4.1% 늘었고 영업이익은 63%, 순이익은 47.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