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2천 원보다 4.08%(6만 원) 내린 14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4.21%) 삼성전자(-3.28%) 삼성전자우(-2.26%)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1.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채권을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떠올랐다.
이 소식에 오라클(-8.76%) AMD(-7.52%) 마이크론(-5.78%) 엔비디아(-1.26%) 등 주요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빅테크기업들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AI 투자수익과 자금조달 우려를 온전히 덜어내지 못했다”며 “오라클의 200억 달러 주식 및 채권 발행 소식 등이 AI 투자 수익성에 관한 신뢰를 한층 약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박재용 기자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2천 원보다 4.08%(6만 원) 내린 14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3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SK스퀘어(-4.21%) 삼성전자(-3.28%) 삼성전자우(-2.26%)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1.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채권을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떠올랐다.
이 소식에 오라클(-8.76%) AMD(-7.52%) 마이크론(-5.78%) 엔비디아(-1.26%) 등 주요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빅테크기업들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AI 투자수익과 자금조달 우려를 온전히 덜어내지 못했다”며 “오라클의 200억 달러 주식 및 채권 발행 소식 등이 AI 투자 수익성에 관한 신뢰를 한층 약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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