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72시간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조는 지난 6월5일 출범한 뒤 올해 회사와 첫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노사는 지난 8월21일부터 총 8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연간 기본급 10% 인상과 생산성향상 인센티브(PI) 도입, 성과급 지급 기준 마련, 직군별 처우 격차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사측이 정당한 보상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효성중공업은 연결 기준으로 74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약 106% 증가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16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가량 늘었다.
임금과 성과급 등 직원 보상에는 실적 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지난 2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아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 측은 이번 경고 파업 이후에도 사측이 개선된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추가 단체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조는 지난 6월5일 출범한 뒤 올해 회사와 첫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조가 4일부터 72시간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효성중공업 초고압 차단기 공장. <효성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21일부터 총 8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연간 기본급 10% 인상과 생산성향상 인센티브(PI) 도입, 성과급 지급 기준 마련, 직군별 처우 격차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사측이 정당한 보상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효성중공업은 연결 기준으로 74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약 106% 증가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16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가량 늘었다.
임금과 성과급 등 직원 보상에는 실적 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지난 2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아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 측은 이번 경고 파업 이후에도 사측이 개선된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추가 단체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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