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1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개발에 속도를 낸다.
GC녹십자는 10월29일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개발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금융 프로그램을 말한다.
GC녹십자는 조달 자금 1700억 원을 20% 고농도 SCIG의 글로벌 임상 3상과 생산설비 투자에 활용한다.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202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5년에는 알리글로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수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2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GC녹십자는 기존 정맥주사형 제품인 알리글로에 피하주사형 제품을 추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은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알리글로에 이어 20% SCIG까지 확보해 정맥주사와 피하주사를 아우르는 면역글로불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GC녹십자는 10월29일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개발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 GC녹십자가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GC녹십자 모습. <GC녹십자>
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금융 프로그램을 말한다.
GC녹십자는 조달 자금 1700억 원을 20% 고농도 SCIG의 글로벌 임상 3상과 생산설비 투자에 활용한다.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202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5년에는 알리글로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수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2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GC녹십자는 기존 정맥주사형 제품인 알리글로에 피하주사형 제품을 추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은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알리글로에 이어 20% SCIG까지 확보해 정맥주사와 피하주사를 아우르는 면역글로불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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