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씨와 협업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3일 순하리진 5종을 과일 캐릭터로 표현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가수 안유진과 과일 캐릭터를 활용해 순하리진 5종의 특징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광고는 '안유진의 선택을 받을 순하리진은 어떤 순하리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레몬, 자몽, 유자, 상그리아, 청레몬 등 5종의 제품을 각각 과일 캐릭터로 구현했다.

광고에서는 안유진씨에게 선택받기 위해 캐릭터들이 각 제품의 특징을 소개한다. '상큼 당당한 레몬진', '달콤쌉쌀 자몽진' 등 제품마다 다른 특징을 캐릭터의 목소리와 행동으로 표현했다.

실제 과일 이미지를 활용한 새 제품 포장도 광고에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초 출시한 '순하리 청레몬진 무가당'을 비롯해 5종의 제품별 특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월 출시된 순하리 청레몬진 무가당은 알코올 도수 4.5도, 용량 500㎖의 캔 제품이다. 제주 한림에서 재배한 국산 레몬 품종 '제라몬'을 사용했으며 설탕과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2026년 상반기 순하리진의 제품별 판매 비중은 레몬진이 58%로 가장 높았다. 자몽진이 22%, 상그리아진이 11%, 유자진이 9%로 뒤를 이었다.

롯데칠성음료의 2026년 2분기 즉석음용주류(RTD) 제품 매출은 106억 원으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4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류 부문은 별도기준 매출 1951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56.6% 늘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