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9일 “미국 메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 계획 발표로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 HPSP,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을 꼽았다.
메타는 캐나다에 14조 원을 투입해 1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번 발표로 최근 다시 부각된 시장의 인공지능 산업 ‘버블(거품)’ 우려를 완화했다고 하나증권은 바라봤다.
실제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기업을 담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23% 상승했다. 엔비디아(3.65%) 브로드컴(4.83%) 마이크론(1.11%) TSMC(1.02%) AMD(0.25%) 등 주가가 올랐다.
한국 반도체주는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업종 전반의 주가 재평가도 기대된다. ADR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기업의 주식을 미국 은행에 예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돼 미국 증시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주식예탁증서다.
하나증권은 “이밖에도 중국 주요 빅테크에 엔비디아 H200 구매가 허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반도체업종 투자심리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알리바바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큐원 브랜드로 통합하고 기술 개선 등으로 수익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9일 “미국 메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 계획 발표로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국 빅테크기업 메타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에 14조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관련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 HPSP,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을 꼽았다.
메타는 캐나다에 14조 원을 투입해 1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번 발표로 최근 다시 부각된 시장의 인공지능 산업 ‘버블(거품)’ 우려를 완화했다고 하나증권은 바라봤다.
실제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기업을 담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23% 상승했다. 엔비디아(3.65%) 브로드컴(4.83%) 마이크론(1.11%) TSMC(1.02%) AMD(0.25%) 등 주가가 올랐다.
한국 반도체주는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업종 전반의 주가 재평가도 기대된다. ADR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기업의 주식을 미국 은행에 예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돼 미국 증시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주식예탁증서다.
하나증권은 “이밖에도 중국 주요 빅테크에 엔비디아 H200 구매가 허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반도체업종 투자심리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알리바바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큐원 브랜드로 통합하고 기술 개선 등으로 수익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