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E&A가 1677억 원 규모 반도체 생산장비 연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E&A는 지난 5월29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 이노베이션 앤 테크놀로지'와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E&A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국내 협업센터 짓는다, 1677억 규모

▲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조감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미국을 본거지로 하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 업체다.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소속 엔지니어를 비롯해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 국내 최고 연구·학술 기관이 한곳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공간이다.

센터는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지어지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25일부터 2027년 12월15일까지다. 

계약금액은 1677억7100만 원이다. 선급금 등은 있고 대금은 공사 진행도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삼성E&A는 공시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는 반도체 생산장비 연구시설 구축 사업의 기자재 조달과 공사를 단독으로 수행하는 건”이라며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