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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18일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들.
이날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8.87% 오른 4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89만2320주로 전날보다 17%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752조6137억 원으로 약 61조2924억 원 늘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비디아의 GTC 2026 행사에서 SK그룹 경영진은 웨이퍼 생산능력 제약을 고려할 때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이 2030년까지 4~5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로 170만 원을 제시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3.6% 상승했다. 29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1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04%(284.55포인트) 오른 5925.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우리기술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우리기술 주식은 전날보다 21.58%(5200원)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7568만634주로 253.4% 올랐다.
중동발 에너지 대란으로 원자력 발전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우건설(22.79%) 현대건설(5.65%) 두산에너빌리티(2.78%) 등 다른 원전주들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3.72% 상승했다. 27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고 3개 종목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1%(27.44포인트) 오른 1164.38로 장을 마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