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통합 출범 광고 조회수 1억뷰 돌파, 영화 '트랜스포머' 모티브

▲ HD현대건설기계가 통합 법인 HD건설기계를 홍보하기 위해 1월8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린 영상. < HD현대건설기계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통합을 알리는 광고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통합법인 HD건설기계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통합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광고 영상의 합산 조회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HD현대건설기계는 1월2일부터 1월28일까지 합병을 홍보하는 5개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렸다. 

영화 ‘트랜스포머’를 모티브로 한 광고는 두 굴착기가 합쳐서 하나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내용이다.

건설장비 브랜드인 현대와 디벨의 굴착기가 면사포를 쓰고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으로 만든 영상도 올라왔다. 

두 영상 조회수는 1일 기준 각각 조회수 5300만 회와 6890만 회를 돌파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한 것은 우리의 메시지가 세계 공통의 감정과 경험의 언어로 전달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HD건설기계의 브랜드와 기술을 각 시장에 맞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글로벌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합병 절차를 마치고 1월1일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열었다. 

HD건설기계는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엔진 사업을 비롯한 성장 전략을 세웠다. 2030년 매출 목표는 14조8천억 원으로 잡았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