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6억6400만 원, 영업손실 5억8500만 원, 순손실 78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0.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26.1%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에너지솔루션, RFHIC, 중앙백신

▲ 현대에너지솔루션 로고.


RFHIC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0억5200만 원, 영업손실 1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95.96%, 영업손실은 96.49% 줄었다. RFHIC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중앙백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억6100만 원, 영업이익 12억4700만 원, 순이익 14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0%, 영업이익은 44.0%, 순이익은 73.1% 각각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