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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66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10-10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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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66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 10일 오전 10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665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9%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66% 상승한 2745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8.07% 오른 140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8.44%, 도지코인 0.47%, 체인링크 2.71%, 라이트코인 0.79%, 비트코인캐시 1.37%, 스텔라루멘 2.77%, 비체인 3.76%, 트론 0.49%, 이더이움클래식 1.83%, 테조스 9.42%, 쎄타토큰 5.4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9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0% 내리고 있다.

이 밖에 바이낸스코인(-1.75%), 솔라나(-2.24%), 루나(-5.00%), 유니스왑(-0.26%), 알고랜드(-1.39%), 폴리곤 (-2.30%), 코스모스(-1.80%), 엑시인피니티(-3.2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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