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산업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한창산업 주식을 16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한창산업 주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0일 종가가 15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한창산업은 산소발생기용 제올라이트 분자체, 아연말 및 인산아연 등을 생산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
최대주주인 강호익 한창산업 대표이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돼 최 전 원장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6월28일 감사원장직을 내려놓은지 17일 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창산업 주식을 16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5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한창산업 주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0일 종가가 15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한창산업은 산소발생기용 제올라이트 분자체, 아연말 및 인산아연 등을 생산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
최대주주인 강호익 한창산업 대표이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돼 최 전 원장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6월28일 감사원장직을 내려놓은지 17일 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