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자사주 81억 원 규모를 매입한다.

풀무원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요 임원 성과 보상을 위해 보통주 50만주를 매입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풀무원 자사주 50만 주 매입하기로, "주주가치와 임원 성과보상 목적"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취득예정 금액은 81억7500만 원, 매입종료 예정일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자기주식 매입이 완료되면 풀무원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기존 84만9700주에서 134만9700주로 늘어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