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거의 대부분 내림세

▲ 2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4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72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5% 상승하고 있다.

폴카닷은 24시간 전보다 1DOT(폴카닷 단위)당 6.62% 오른 5200원에, 센트럴리티는 1CENNZ(센트럴리티 단위)당 1.47% 높아진 60.92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엘프(0.57%), 머신익스체인지코인(1.82%), 브이시스템즈(0.11%), 베이직(0.13%), 다빈치(1.15%), 메타디움(0.44%)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1% 하락한 44만2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0.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2% 내리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9만2800원에 사고팔려 4.09% 떨어지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2.34%, 라이트코인 –3.25%, 비트코인에스브이 –3.81%, 에이다 –3.08%, 이오스 –2.20%, 크립토닷컴체인 –0.46%, 트론 –0.46%, 스텔라루멘 –1.63%, 테조스 –3.02%, 넴 –6.14% 등이다.

콘텐토스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