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SK하이닉스 주식 1천 주를 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박정호 사장이 22일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1천 주를 사들였다고 26일 공시했다.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보통주 1천 주 장내매수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주식 매수로 박 사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은 기존 1090주에서 2090주로 늘어났다.

박 사장은 SK하이닉스 비상근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 사장은 SK텔레콤에 이어 SK하이닉스 주식을 두 번째로 많이 들고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SK하이닉스 주식 42주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