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이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27억4700만 원, 영업이익 26억4300만 원, 순이익 22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05%, 영업이익은 24.33%, 순이익은 23.45% 줄었다.
포스코ICT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8억6600만 원, 영업이익 113억4900만 원, 순이익 86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21%, 9.96% 늘었다.
키네마스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86억6800만 원, 영업이익 19억6100만 원, 순이익 14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26%, 영업이익은 205.81%, 순이익은 104.14% 증가했다.
에스원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4억4200만 원, 영업이익 459억1400만 원, 순이익 318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1%, 9.9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