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채무를 상환하고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체리부로는 15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은 1%고 만기이자율은 4%다. 만기일은 2023년 6월24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2020년 7월24일부터 2023년 5월24일까지다.
체리부로는 80억 원은 단기차입금 상환에, 70억 원은 사료 등 원재료 구매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양도할 수 있는 공모 분리형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신주를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사채를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체리부로는 15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 김인식 체리부로 대표이사 회장.
사채 표면이자율은 1%고 만기이자율은 4%다. 만기일은 2023년 6월24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2020년 7월24일부터 2023년 5월24일까지다.
체리부로는 80억 원은 단기차입금 상환에, 70억 원은 사료 등 원재료 구매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양도할 수 있는 공모 분리형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신주를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사채를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