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61억8300만 원, 영업이익 984억3900만 원, 순이익 71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42.1% 늘어났다.
 
[실적발표] 현대차증권, DB손해보험, 성우테크론, 보령제약

▲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6693억 원, 영업이익 5152억6700만 원, 순이익 3876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5%, 순이익은 27.9% 각각 감소했다.

성우테크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7천만 원, 영업이익 22억5900만 원, 순이익 44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57%, 영업이익은 68.59%, 순이익은 17.47% 줄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42억6800만 원, 영업이익 390억5300만 원, 순이익 322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7%, 영업이익은 56.49%, 순이익은 58.6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