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6억5300만 원, 영업이익 818억4400만 원, 순이익 290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줄었고, 영업이익은 3.3%, 순이익은 68.7% 늘었다.
 
[실적발표]  아세아시멘트, 영풍제지, YW, 오스코텍

▲ 이훈범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영풍제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96억7400만 원, 영업이익 109억4천만 원, 순이익 91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9.5%, 순이익은 36.2% 줄었다.

YW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2천만 원, 영업이익 27억5300만 원, 순이익 19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5%, 영업이익은 15.9%, 순이익은 8.3% 줄었다. 

오스코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억6900만 원, 영업손실 198억5600만 원, 순손실 249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6.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