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브릿지가 SK하이닉스와 190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오션브릿지는 8일 SK하이닉스와 190억5650만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오션브릿지, SK하이닉스에 190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이경주 오션브릿지 대표.


계약기간은 2020년 1월8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이며 이번 계약금액은 오션브릿지의 연결기준 2018년 매출 941억8191만 원의 20.23%에 이른다.

오션브릿지는 2012년 설립된 반도체 소재·장비업체다.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