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날보다 5.46%(650원) 뛴 1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대체로 강세, 네오위즈 조이시티 펄어비스 주가 급등

▲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조이시티 주가는 5.37%(550원) 상승한 1만800원,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72%(2200원) 오른 4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4.06%(8천 원) 상승한 2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컴투스 주가는 2.21%(2700원) 뛴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넷마블 주가는 1.31%(1500원) 오른 11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웹젠 주가는 1.31%(200원) 상승한 1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골프존 주가는 1.04%(350원) 오른 3만4천 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78%(70원) 뛴 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0.1%(10원) 상승한 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 게임빌, 엔씨소프트는 주가가 하락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3.72%(2500원) 내린 6만4700원, 게임빌 주가는 0.39%(200원) 하락한 5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67%(1만2천 원) 내린 43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2018 엔씨 디렉터스 컷’ 행사를 열고 2019년 출시할 새 모바일게임 5종을 발표했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