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5680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 순이익 4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32.6% 늘어났다.
삼정펄프는 지난해 매출 1433억9179만 원, 영업이익 80억3391만 원, 순이익 107억27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2.3%, 순이익은 44.5% 줄었다.
팬오션은 지난해 2조3362억 원, 영업이익 1950억2267만 원, 순이익 1412억753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16.2%, 순이익은 45.5% 증가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조2886억8372만 원, 영업이익 1010억6183만 원, 순이익 719억188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82.2%, 순이익은 147.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