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228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순이익 26억 원을 거둔 것으로 2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6%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한성기업, 우주일렉트로, 제이준코스메틱

▲ 임우근 한성기업 대표이사 회장.


우주일렉트로는 지난해 매출 2076억448만 원, 영업이익 93억6836만 원, 순이익 115억41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0.8%, 순이익은 17.5% 감소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29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 순이익 24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5.5%, 영업이익은 68.4%, 순이익은 96.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