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422억6600만 원, 영업이익 2025억7400만 원, 순이익 1433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15% 줄었다. 순이익은 1.98% 증가했다.
 
[실적발표] 에스원, 신라섬유, 대한광통신

▲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신라섬유는 2017년 매출 39억9698만 원, 영업이익 5억3753만 원, 순이익 4억87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고 영업이익은 30.1% 감소했다. 순이익은 59.7% 늘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457억5765만 원, 영업이익 149억6312만 원, 순이익 131억66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5.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