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 순이익 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7.7%, 순이익은 52.9% 늘어났다.
 
[실적발표] 한글과컴퓨터, 화천기계, 이엠코리아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화천기계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7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4.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이엠코리아는 3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9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