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약 113만 주를 처분한다. 

삼성전자는 임원 등을 대상으로 장기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113만2477주를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자사주 3228억 처분 결정, 임원 등 928명 장기성과급 지급 목적

▲ 삼성전자가 임원 등 성과급의 자기주식 지급을 위해 113만2477주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이는 약 3227억5594만 원(보통주 1주당 28만5천 원) 규모로 처분 대상은 삼성전자 임원 등 928명이다.

삼성전자는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와 장기성과 창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장기성과급 가운데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1월부터 삼성전자는 임원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주식보상제도를 도입해 장기성과 창출과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처분 예정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0.019% 수준으로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