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2400만 원, 영업이익 31억5천만 원, 순이익 34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14.1%, 순이익은 4.4% 줄었다.

  [실적발표] 휴비츠, 유나이티드, 엘비세미콘  
▲ 김현수 휴비츠 대표.
유나이티드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96억6200만 원, 영업이익 70억9천만 원, 순이익 66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26.6%, 순이익은 288.9% 증가했다.

엘비세미콘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16억2500만 원, 영업이익 15억3900만 원, 순이익 17억7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2.1% 감소했고 순이익은 9.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