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64억3800만 원, 영업이익 55억2800만 원, 순이익 61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실적발표] 코오롱플라스틱, 대한광통신  
▲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 순이익은 3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6% 줄었다.

대한광통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2억3500만 원, 영업이익 52억5000만 원, 순이익 44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9.3%, 영업이익은 244% 급증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