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073억 원, 영업이익 817억 원, 순이익 56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7.6%, 순이익은 148.2% 불어났다.
▲ 류진 풍산그룹 회장. |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8.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7.3% 증가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61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순이익 1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2%, 영업이익은 57.5%, 순이익은 107.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