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5일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2818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58.3%, 올해 2분기보다 71.8% 줄었다.

▲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한국금융지주>


영업이익은 30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6%, 직전 분기보다 77.7% 감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3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30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직전 분기보다 44.7% 후퇴했다.

3분기 실적 둔화에도 연간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을 웃돌았다.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1~9월 연결기준 순이익은 2조19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3개 분기 누적 순이익도 2조1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1%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2조5188억 원으로 27.0% 증가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