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W컨셉이 호주 멜버른에서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W컨셉은 7일(현지시각)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 W컨셉이 5일부터 7일까지 호주 멜버른 한류박람회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12곳이 참여하는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W컨셉>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추진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협업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팝업에는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브랜드 12곳이 참여한다.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W컨셉 글로벌몰로 연결되는 QR코드를 통해 팝업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W컨셉은 행사 개최의 배경으로 호주 시장에서 스킨케어 매출이 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W컨셉 글로벌몰의 호주 스킨케어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0% 증가했다.

W컨셉 관계자는 "호주에서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K뷰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