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군에 이어 인공지능 정책과 산업 육성을 전담할 'AI 부대' 창설과 'AI 차르' 임명을 전격 발표했다.
안전성 우려에 따른 속도조절론과 별도 규제를 거부하고, 기존 법 체계 안에서 AI 개발을 전폭 지원해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미·중 간 최상위 AI 모델 성능 격차는 2.7% 수준까지 좁혀졌으나, 미국은 민간 투자와 컴퓨팅 인프라의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미국의 AI 인프라 확장은 HBM 등 고성능 메모리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에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기술 독점과 통상 압박이라는 위험 요소도 공존하는 만큼, 미국의 'AI 부대' 계획이 한국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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