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3.45%(9천 원) 상승한 2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가 21일 오전 장중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4.54%(8900원) 뛴 20만5천 원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주식도 0.16%(3천 원) 높아진 18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각 18일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78% 상승했다. 엔비디아(1.34%)를 비롯한 마이크론(3.92%) 브로드컴(2.97%) AMD(2.70%) 등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각 18일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에서 ‘2026 테크포럼’을 열고 스마트기기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봇분야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크포럼은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이 글로벌 IT기업의 개발자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방향과 연구분야를 소개하는 행사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인공지능은 일상의 모든 공간에서 지능화, 초개인화를 구현하고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전환(AX)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