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주요 변수로 국제유가와 엔화 가치 변화가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된 뒤 글로벌 외환시장 내 주요 변수는 유가와 엔화 추이”라며 “유가 추가 강세와 엔 추가 약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50~1400원으로 제시됐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럴당 1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0.30달러, 런던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03.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사흘 연속 내렸으나 중동 지역 무력 충돌 등이 여전히 유가의 상방 압력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엔화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불확실성에 추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시장 예상대로 일본은행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면서도 “2명의 위원이 금리인상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이 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엔화의 추가 약세 흐름이 가시화한다면 일본 정부가 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여지도 크다”고 덧붙였다.
원화 가치는 엔화 가치 흐름과 동조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엔화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조혜경 기자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된 뒤 글로벌 외환시장 내 주요 변수는 유가와 엔화 추이”라며 “유가 추가 강세와 엔 추가 약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50~14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50~1400원으로 제시됐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럴당 1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0.30달러, 런던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03.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사흘 연속 내렸으나 중동 지역 무력 충돌 등이 여전히 유가의 상방 압력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엔화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불확실성에 추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시장 예상대로 일본은행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면서도 “2명의 위원이 금리인상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이 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엔화의 추가 약세 흐름이 가시화한다면 일본 정부가 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여지도 크다”고 덧붙였다.
원화 가치는 엔화 가치 흐름과 동조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엔화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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