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시프트업과 협업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 '이브'가 '펍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내 등장한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갈무리>
우선 시프트업의 인기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와 협업이 진행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 ‘이브(EVE)’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에 맞게 ‘생존자’ 콘셉트로 재해석돼 등장한다.
이는 컨텐더 시스템을 활용한 첫 IP 컬래버레이션이다. 컨텐더 시스템은 캐릭터 외형 스킨을 넘어 게임 내 여러 효과를 결합한 유료 성장형 아이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브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외형과 머리의 색이 단계적으로 확장되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이 정도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이 구현될 줄은 몰랐다"며 "원작 디자인은 물론 전용 낙하 모션도 잘 나왔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 ‘제노포인트’가 출시된다. 미라마 지역을 침공한 외계 위협을 제거하는 협동 기반 PvE(플레이어 대 환경) 모드다. 팀원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최종 보스 ‘아키텍트’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이 밖에 K팝 아티스트 ‘에스파’와 협업 콘텐츠도 오는 4월22일부터 30일까지 한정 재판매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