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346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 순이익 180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7.3%, 순이익은 15.6% 증가했다.

  [실적발표] 에이블씨엔씨, 에스코넥, 모나미  
▲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
에스코넥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46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순이익 122억 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72.2%, 순이익은 135.3% 늘어났다.

모나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1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순이익 5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11.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