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안종범 전 수석의 지시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에게 미르에 출연금을 내라는 압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안 전 수석의 지시로 김 부원장이 생명보험사 등을 독촉해 미르에 출연하도록 종용했다는 검찰 내사보고서가 있다”고 주장했다.
![]() | ||
|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 ||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한 특검조사를 요청하면서 검찰의 내사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독일에 있는 최순실씨의 재산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씨와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법인장(현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 2본부장) 등도 특검수사를 의뢰했다.
박 의원은 “최씨의 카톡 내용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데이비드 윤이라는 최씨의 독일 재산관리자와 독일에서 최씨의 은행업무를 전담했던 이 본부장의 특검수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씨의 카톡 내용을 증거로 넘기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오늘Who] 한수원 체코 원전 사업 첫발부터 '삐걱', 김회천 수익성 놓고 대우건설·현대건설·삼성물산 저울질](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0100055_26775.jpg)
![[오늘Who] '2세 경영 본격화' 호반그룹이 한진칼 흔드는 이유, '꽃놀이패'로 후계자 김대헌 체제 선택지 키워](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2/20260219093139_211010.png)

![[현장] 로보티즈 대표 김병수 "액추에이터는 중국보다 한국이 앞서" "내년 휴머노이드 양산"](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4104510_22988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