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과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3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500세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3359억72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3.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과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3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500세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3359억72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3.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