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 직원들이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 열린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를 이용하고 있다. < LG전자 >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브르 드 서초는 독서, 업무,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영진에 제안하고 공간 설계와 디자인까지 맡았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리브르 드 서초’가 ‘살롱 드 서초’와 함께 구성원의 창의적 인사이트를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