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0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14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2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7% 오른 437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07% 더해진 56만6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660원에 거래돼 2.19% 상승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82원에 사고팔려 2.45%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0.61%), 폴카닷(14.72%), 도지코인(2.90%), 유니스왑(2.46%), 루나(0.58%), 라이트코인(1.41%), 체인링크(1.54%), 알고랜드(5.64%), 코스모스(5.79%), 엑시인피니티(0.61%), 비체인(1.16%)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443.5원에 거래되 24시간 전보다 2.42% 내리고 있고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24원에 사고팔려 1.21% 밀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62%), 폴리곤(-0.33%), 이더리움클래식(-0.38%), 크립토닷컴체인(-0.04%), 이캐시(-0.22%), 컴파운드(-0.38%), 스시스왑(-0.88%), 연파이낸스(-1.50%)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루프링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