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3일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92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8% 하락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51% 빠진 2745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36% 내린 5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24%, 폴카닷 -2.52%, 도지코인 -2.28%, 유니스왑 -0.68%, 라이트코인 -2.11%, 알고랜드 -2.56%, 비트코인캐시 -0.52%, 코스모스 -0.42%, 비체인 -3.08%, 이더리움클래식 -2.48%, 트론 -1.30%, 엑시인피니티 -4.26%, 다이 -0.25%, 쎄타토큰 -2.9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7% 오른 414만3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4% 상승한 20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루나(7.73%), 체인링크(0.36%), 폴리곤(2.72%), 스텔라루멘(4.99%), 테조스(7.50%)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