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1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1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51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 하락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15% 밀린 3227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19% 떨어진 54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5.34%, 루나 -4.94%, 비트코인캐시 -0.34%, 체인링크 -0.15%, 폴리곤 -0.42%, 쎄타토큰 -0.45%, 코스모스 -4.96%, 팬케이크스왑 -4.95%, 엑시인피니티 -1.29%, 테조스 -5.36%, 더그래프 -2.48%, 클레이튼 -1.19%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8% 상승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5% 상승한 1363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3.49% 상승한 3만52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유니스왑(3.09%), 라이트코인(0.35%), 이더리움클래식(0.07%), 스텔라루멘(0.86%), 비체인(0.5%), 트론(0.39%), 다이(0.34%), 에이브(3.49%), 이오스(0.1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