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50만 원대로 밀려, 이더리움 도지코인도 내림세

▲ 17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1종 가운데 13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1종 가운데 13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58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44% 떨어진 436만1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62% 내린 27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4.31%, 폴카닷 -4.77%, 비트코인캐시 -3.38%, 유니스왑 -3.31%, 라이트코인 -4.46%, 체인링크 -4.97%, 비체인 -2.39%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2.53% 오른 858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5.26% 뛴 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쎄타퓨엘(5.40%), 앵커(2.17%), 세럼(22.93%), 펑션엑스(5.92%), 메탈(2.87%)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