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91억1400만 원, 영업이익 144억4400만 원, 순이익 80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7.3%, 순이익은 74.5% 줄었다.
 
[실적발표] 평화정공, 아미코젠, SM Life Design, 덕양산업

▲ 이재승 평화정공 대표이사 사장.


아미코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8억5600만 원, 영업이익 31억200만 원, 순이익 322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5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SM Life Design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억6600만 원, 영업손실 4억7400만 원, 순손실 30억4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0.7% 증가했다.

덕양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20억2400만 원, 영업손실 5억100만 원, 순손실 108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줄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94.1%, 순손실은 45%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