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9억7300만 원, 영업이익 61억1900만 원, 순이익 60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00.1%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오파스넷, 아진산업, 에너토크, 코리아센터

▲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이사.


아진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17억8400만 원, 영업이익 167억2천만 원, 순손실 4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2% 늘었고 영업이익은 39.9% 줄었으며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에너토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억4500만 원, 영업이익 3억9100만 원, 순이익 3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9%, 순이익은 24.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21% 증가했다.

코리아센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28억8500만 원, 영업이익 185억2500만 원, 순이익 165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72.0%, 순이익은 135.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