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9억3800만 원, 영업이익 22억6400만 원, 순손실 401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27% 각각 줄었다. 순손실은 1549.5% 늘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

▲ 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


인텍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2억6천만 원, 영업이익 70억1800만 원, 순이익 92억2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49.1%, 순이익은 70.1% 각각 증가했다.

W홀딩컴퍼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억9300만 원, 영업손실 5억9600만 원, 순이익 16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줄었다. 영업손실은 84.1% 감소한 반면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장원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7억7700만 원, 영업손실 188억1천만 원, 순손실 61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6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81.61%, 1135.0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