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상승세

▲ 19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76만7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29% 오른 216만3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14% 상승한 1019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2.61%, 스텔라루멘 0.07%, 유니스왑 0.13%, 이오스 3.31%, 비트코인에스브이 0.04%, 트론 5.07%, 넴 9.08%, 테조스 7.45%, 비체인 9.96%, 쎄타토큰 1.49%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3만464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2% 내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5% 내린 598.2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63% 하락한 25만3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0.63%), 코스모스(-1.22%), 루나(-3.89%), 이더리움클래식(-0.59%), 이오스트(-0.52%), 비트코인골드(-5.57%), 비트코인다이아몬드(-1.81%), 스트라티스(-1.94%) 등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