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7억8200만 원, 영업이익 44억4천만 원, 순이익 47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13%, 영업이익은 45.17%, 순이익은 33.16%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광명전기, 디아이티, 지어소프트, 대성창투, 기산텔레콤

▲ 광명전기 로고.


디아이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억9300만 원, 영업손실 12억1400만 원, 순손실 7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5.9%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지어소프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8억9천만 원, 영업이익 99억9400만 원, 순이익 97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0%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대성창투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3억4200만 원, 영업이익 14억1800만 원, 순이익 13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3.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기산텔레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억1300만 원, 순이익 2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89.7%, 순이익은 9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